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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칼럼] 전력 IT 분야의 프론티어,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의 마켓 No.1 전력 수요관리 시스템(LAMS, 램스)
2017. 01. 19

 아낀 만큼 돈이 보인다! 전력 수요관리 시장

우리나라의 전력 시장은 단일계통 시장으로, KPX(Korea Power Exchange, 전력거래소) 의해 관리/운영되고 있습니다현재는 전력예비율이 10%대 전후를 기록하며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최근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와 전력 공급설비 확충의 어려움으로 전력 피크  발생할  있는 블랙아웃(대정전) 대한 우려를 떨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전력예비율이란전력의 수급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전력의 추가 공급 여력을 나타냅니다.)
 
또한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기후협정(Paris Agreement, 195 선진·개도국 모두 참여) 같이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개선 노력 역시 활발해 짐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발전 효율을 높일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리기후협정 체결 _출처: 머니투데이]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공급 측면에서만 관리되던 전력 수급 방식이 수요 측의 참여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줄인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였는데요그 시장은 바로 2014년 11월부터 시작된 전력 수요관리(Demand Response) 시장’입니다.
 
전력 수급에 위기가 발생하거나 또는 예상될 경우에 기존의 빌딩아파트공장 등에서 아낀 전기(=수요자원)를 모아 전력 시장에 판매하고판매 수익을 전기를 아낀 고객과 나눌 수 있는 흥미로운 시장입니다. 
 
본 시장은 최대전력 삭감을 위한 피크 감축 수요반응과전력 공급비용 절감을 위한 요금 절감 수요반응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시장 개설 2년 차인 올해는 약 1,500억 원 정도의 시장규모로 성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력 수요관리 시장의 이해관계자로는 한국전력공사(KEPCO), 한국전력거래소(KPX)와 수요반응시장참여 고객이 있는데요각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중간 사업 관리 역할을 하는 수요관리 사업자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요관리 시장 비즈니스 모델]

수요관리 사업자의 주 역할은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수요관리 시장에 참여하는 공장빌딩과 같은고객(정식 명칭 참여 고객)들의 전력 사용량을 약정된 양만큼 줄이도록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그 결과를 KPX로 리포팅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요관리 시장에 참여 가능한 수요자원(Demand Response Resource)’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수요관리 사업자들의 역량에 따라 전력 수요관리 시장의 신뢰도및 활성화 정도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수요관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실시간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고객(참여고객) 관리정산 등을 할 수 있는 자동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며또한 KPX 시스템과 상호 약속된 통신규약(OpenADR.2.0b)에 따라 연동되어야 합니다.


[OpenADR Alliance 홈페이지(www.openadr.org)]

OpenADR(Open Automated Demand Response)효율적인 전력 공급/수요 제어를 위한 개방형자동 수요반응 시스템 표준 프로토콜(통신규약)입니다. 미국의 OpenADR Alliance로부터 개발된 본 통신규약은 인터넷 기반의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프로토콜로 (공급 측 및 수요 측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간 정해진 통신 신호를 주고받으며, 전력수요 및 공급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믿고 사용하는 아이온의 전력 수요관리 시스템, LAMS(램스)


[All in one DR System, LAMS(램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수요관리 사업자를 위한 관리 시스템 솔루션 또는 서비스( 정액제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시스템 명칭은 LAMS(램스, 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수요관리사업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들이 All in One되어소수의 관리자만으로도 수요관리사업의 전반적인 관리를 해낼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입니다. 
 
LAMS 사용을 통한 가장  효과는 반복적이고 복잡한 계산&관리 업무들을 자동화 함으로써기존 고객 신규 참여 고객 확보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써수요관리 사업자는 보다신뢰도 있는 수요자원들을 발굴하고유지&관리할  있습니다.


[수요관리에 필요한 기능들이 All in One 된 LAMS]

2017년 1월 현재국내 전체 수요자원량은 약 3,885MW (500MW 기준, 8기의 LNG 피크 발전기 건설 회피 효과정도이며전체 수요자원량을 기준으로 약 35%의 수요자원들이 아이온 LAMS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원전 1기 또는 LNG 피크 발전기 약 3 대 정도의 발전용량에 상당하는 수요자원들이 아이온 LAMS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또한 17년도부터 시작될 중소형 DR  시장(2MW~50MW로 수요자원 구성 가능기존의 표준DR 시장은 10MW~500MW로 구성되어야 함)에 맞춤화된 서비스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며이에 보다 많은 수요관리사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업과 마찬가지로수요관리시장에 참여하는 수요관리사업자들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는어떻게 하면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입니다. LAMS는 (예비)수요관리사업자의 초기 투자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인 시스템’ 구축 부분에 대한 고민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사업자의 보유 수요자원량에 따라 요금제를 구분함으로써시스템 도입에 부담을 크게 줄여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기반의반응형 UI/UX 가 지원됨에 따라 LAMS 사용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PC 또는 테블릿,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자신의 수요자원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LAMS에서 기본 제공되는 10가지 기능모듈]

 DR 및 DER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의 확장

국내 NO.1 수요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2016 태국 DR 시장 타당성 검토를 위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이후 태국영국  해외 DR 시장의 파트너들과 함께 신규사업 추친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요관리시스템에서 더욱 나아가 (소규모분산자원(태양광, ESS, EV )들까지 관리할  있는‘DR & DER 통합 관리 시스템’ 보급을 준비하고 있으며이종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OpenADR, SEP2.0, OCPP 등의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할  있도록 de facto standard 시스템을 지향하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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